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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뉴질랜드

뉴질랜드 한달살기 북섬편 / 오클랜드 오레와 / 오레와 비치 / 스카이 타워 / 오클랜드 박물관 / 오클랜드 가야할 곳 / 오클랜드 명소


두 번째 날입니다!!

셰익스피어 공원을 뒤로하고 오클랜드로 돌아가기 전,
오레와 비치를 들렀다 갔어요. :)

 

 

 

 

남편의 점프샷ㅎㅎ
몇 번 시도 한 끝에 성공!

 

 

 

 

읏챠으챠 저도 사진 찍어달라고 가는 중 🤣

 

 

 

 


잘 찍혔나요?! 😆

비성수기때라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둘이 전세낸 것 마냥 실컷 사진 찍다가 왔네요.
성수기 때는 서핑도 하고 캠핑도 한다는 것 같아요!
해변이 엄청 넓고 깨끗하고 예뻐요.
주변에 큰 마트와 괜찮은 식당들이 있어서
한번 와볼만 한 곳인 것 같아요. 😊


 

 

 

 


배가 고파서 해변 근처 아무 식당에 들어왔어요.
지중해식 음식점인데
뉴질랜드는 피쉬앤칩스가 유명해서 시켰는데
지중해식 피쉬앤칩스 였어요.
이것도 지중해식이 있는지 몰랐음...😅
뉴질랜드에서 처음먹는 피시 앤 칩스였는데요,
약간 실망ㅎㅎㅎㅎㅎ
사진으로는 맛있어 보이죠?
그냥저냥 그랬답니다 ㅋㅋㅋㅋ
하지만!
진짜! 오리지널! 피시 앤 칩스를 다음날 먹게 됩니다.
🥰


그리고 오클랜드의 명소! 꼭 가봐야 할 곳!
스카이타워를 가기 위해
다시 오클랜드 시내로 왔습니다!

 

 

 

 


오클랜드 시내, 퀸스트리트입니다.
여기를 몇십 번 왔다 갔다 했는지 ㅎㅎ
이틀 만에 정복했어요.
길치인 저도 외울 정도로!
길이 그렇게 넓지는 않고 슬슬 걸어 다니면
웬만한 유명한 식당이나 장소는 다 갈 수 있어요!

 

오클랜드 스카이타워

 

오클랜드 스카이타워

스카이타워 도착!!
동영상 보시면 놀이기구? 가 보이실 거예요.
저희는 거의 마감시간에 도착해서,
액티비티, 레스토랑에 가지 못했습니다. 😂

입장료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싸진 않았던 기억..
1인당 2-3만 원? 정도 했던 거 같아요.

 

 

오클랜드 스카이타워 야경

 

 

야경을 좋아해요.
기분이 묘해지면서,
내가 진짜 이 도시에 왔구나 실감이 확 되거든요!
아름다운 오클랜드 야경을 눈과 마음에 담았어요! 😊

 

 

 

 

고소공포증이 있는데..
그래도 도전해봤습니다!
그.. 렇게 무섭지 않아요!! 😆

 

 


레스토랑에 못갔지만,
나란히 앉아 야경보며
아이스크림이라도 먹구 왔어요 ☺️
작은 카페가 있어서
커피마시며 야경보기 좋을 것 같아요!

 

오클랜드 스카이타워 야경

 

 

스카이타워와 호텔이 그리 멀지 않아서
걸어가고 있는데
남편이 잠깐 서보라고 해서 찍어봤어요ㅋㅋㅋ
이국적인 느낌의 포스터와 그라피티 😊


호텔에 도착해서 발 뻗고 쓰러져 잤답니다ㅋㅋ
그리고 다음날인 셋째 날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거예요~
그전에 아침 일찍, 오클랜드 박물관에 들렀습니다.

 

 

 

 

오클랜드 박물관 마오리족

마오리족 공연도 있었는데,
저희는 시간이 안 맞아서 못 보고 나왔어요!
박물관은 뉴질랜드의 역사, 공룡,
뉴질랜드의 동물들~
여러 가지 볼 것이 많더라고요!
빠르게 후루룩 보고 나왔습니다.


밥은 먹고 출발해야 할 것 같아서
근처에 또 지나가다 아무 식당에 ㅎㅎ
태국 요리점이었습니다!
남편과 저, 태국요리를 좋아해서요ㅎㅎ

 

 

 

 

쌀이 먹고 싶어서 치킨 볶음밥ㅎㅎㅎㅎ
안남미 이긴 하지만 쌀이 최고... 😭

제대로 충전하고,
저희는 나니아 연대기에서 나왔던
캐시드럴 코브를 가기 위해 코로만델로 출발!

다음을 또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