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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뉴질랜드

뉴질랜드 한달살기 북섬편 / 오클랜드 / 오클랜드 맛집 / 옥시덴탈 The Occidental / 퀸스트리트

신혼여행으로 뉴질랜드 한달살기 했을 때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2019. 10월말~11월말)

 

 

오클랜드 가는 길

오클랜드에 도착하자마자
허츠 렌트카를 빌려 호텔로 가는 중이예요!


호텔에 짐을 놓고 설레는 마음으로
바로 시내로 나왔습니다!


배가 고파서 지나가다 들린 햄버거집!
배고파서 그런지 다 맛있었어요 ㅎㅎ

근처 공원에 왔어요.
날씨 좋은날,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
저희도 같이 뉴질랜드에 온 것을 만끽하며
이곳~ 저곳 걸어 다녔습니다. ☺️


걷다보니 해가 지고~
다시 배가 고파졌어요!
오클랜드에서 유명한 집을 가보자! 해서
찾아보니,
뉴질랜드에 왔으면 초록홍합을 먹어야 한다고!
그래서!
홍합요리를 파는 레스토랑을 찾아냈습니다!
오클랜드 시내인 퀸스트리트에 위치한
옥시덴탈 이라는 레스토랑 이예요!

오클랜드 옥시덴탈

저는 먼저 딸기맥주를 시켜봤어요 ㅎㅎ
상큼한 맛!

오클랜드 옥시덴탈

스테이크도 시켰는데요!
음.. 양은 엄청 많았는데, 질겨서 다 못먹었어요 😂

오클랜드 옥시덴탈

드디어 너무 궁금했던 홍합이 나왔어요!
음, 다른 분들은 맛있게 드셨다는데
저희한테는 조금 짰어요..!
그래서 이것도 다 못먹었답니다...😭

오클랜드 옥시덴탈

오클랜드 맛집이라고 유명하던데!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쯤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뉴질랜드 오클랜드
뉴질랜드 오클랜드
뉴질랜드 오클랜드
뉴질랜드 오클랜드
뉴질랜드 오클랜드
뉴질랜드 오클랜드 스카이타워

다시 호텔로 돌아가는 길이예요~
퀸스트리트 입니다 :)
여기가 오클랜드의 중심인데요~
왔다갔다 몇십번은 걸어다닌거리예요 ㅎㅎ

뉴질랜드는 다양한 민족이 어우러져 살고 있는데,
오클랜드의 시내 모습은
약간 홍콩거리와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뉴질랜드 오클랜드

 

호텔 발코니에서 바라본 야경입니다 ^^
조~오기 스카이타워도 보이네요!

 

첫날은 이렇게 정신없이 도착해서
구경하고 밥먹고 골아떨어졌어요.

다음날부터가 진짜여행!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