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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여행

뉴질랜드 한달살기 북섬편 / 코로만델 / 캐시드럴코브 / 하헤이 비치 / 나니아연대기 명소 /마마무 별이 빛나는 밤 명소 코로만델에서의 두 번째 날입니다. ☺️ 드디어~ 여기서 제일 유명한 캐시드럴코브를 가보려고 합니다. 아침에 잠이 덜 깬 부스스한 남편 뒷모습 ㅋㅋ 🤣 하지만 풍경은 끝내줍니다💙 캐시드럴 코브는 위의 사진에 나와있는 장소인 하헤이 비치에서 출발합니다. 가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수상택시(워터택시) 타고 가기 2. 1시간 걸어가기 저희는 갈 때 아침 운동 겸으로 걸어가기를 선택했습니다. 걸어가면서 예쁜 풍경도 볼 수 있는 것은 덤! 🌳 걸으면서 보이는 풍경들 같이 감상해보아요! 하헤이 비치꼬맹이들이 나무 그네에서 재밌게 놀고 있습니다.ㅎ 걷기를 참 잘한 것 같아요. 오르막길이 많아 등산하듯 가야 해서 조금 힘들게 느껴질 수는 있겠어요. 하지만 이런 풍경을 보면서 걸으니 몸은 힘들어도 마음이 뻥 .. 더보기
뉴질랜드 한달살기 북섬편 / 코로만델 / 캐시드럴코브 / 하헤이 비치 / 나니아연대기 명소 / 마마무 별이 빛나는 밤 명소 / 캐시드럴코브 맛집 계속해서 셋째날 입니다 ☺️ 저희는 오클랜드를 뒤로 하고 나니아 연대기에서 환상의 세계로 들어가는 입구로 나왔던, 마마무 별이 빛나는 밤에 잠깐 나왔던!! 캐시드럴 코브를 가보고자 코로만델 반도로 이동했습니다. 오클랜드에서 75km 떨어져 있고요. 차로 2-3시간? 이동했던 것 같아요. 가는 길이 평탄하지는 않아요. 막판에 꼬불꼬불 산길이고 도로가 좁아 운전 조심! 코로만델 가는 길제가 이때만 해도 운전면허가 없었어서, 한 달 동안 남편이 운전을 했는데요! (남편, 고마워😂) 뉴질랜드는 항상 어디를 가던지 동화책에서 보던 풍경이 계속 펼쳐져서 이동할 때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ㅎ 북섬도 이렇게 예쁜 자연에 둘러싸여 있는데 남섬은 북섬에 비교도 안될 만큼 훨~씬! 자연경관이 미쳤습니다 ㅎㅎ 더군다나 남섬은 캠.. 더보기
뉴질랜드 한달살기 북섬편 / 오클랜드 오레와 / 오레와 비치 / 스카이 타워 / 오클랜드 박물관 / 오클랜드 가야할 곳 / 오클랜드 명소 두 번째 날입니다!! 셰익스피어 공원을 뒤로하고 오클랜드로 돌아가기 전, 오레와 비치를 들렀다 갔어요. :) 남편의 점프샷ㅎㅎ 몇 번 시도 한 끝에 성공! 읏챠으챠 저도 사진 찍어달라고 가는 중 🤣 잘 찍혔나요?! 😆 비성수기때라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둘이 전세낸 것 마냥 실컷 사진 찍다가 왔네요. 성수기 때는 서핑도 하고 캠핑도 한다는 것 같아요! 해변이 엄청 넓고 깨끗하고 예뻐요. 주변에 큰 마트와 괜찮은 식당들이 있어서 한번 와볼만 한 곳인 것 같아요. 😊 배가 고파서 해변 근처 아무 식당에 들어왔어요. 지중해식 음식점인데 뉴질랜드는 피쉬앤칩스가 유명해서 시켰는데 지중해식 피쉬앤칩스 였어요. 이것도 지중해식이 있는지 몰랐음...😅 뉴질랜드에서 처음먹는 피시 앤 칩스였는데요, 약간 실망ㅎㅎ.. 더보기
뉴질랜드 한달살기 북섬편 / 오클랜드 셰익스피어 리저널 파크 / 셰익스피어 파크 / 셰익스피어 공원 / 오클랜드 명소 두번째날이 밝았어요. :)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여 보았습니다. 오늘은 오클랜드 중심에서 북동쪽으로 50km떨어진 셰익스피어 리저널 파크에 가볼거예요. 오클랜드와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푸른초원에 양들, 공작새, 아름다운 해변까지 파라다이스 같았던 곳인데 관광객도 드물어서 숨은명소로 꼽았습니다. 🌳 그럼 출발해볼까요! 50km나 떨어져 있기 때문에 차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면 좀 힘들 수 있어요. 오클랜드시티에서 AT 버스 982, 983 타고 오면 된다는데 이동시간 한시간정도 입니다. 드디어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자동으로 문이 열려요 :) 입구에 들어서고 조금 가다보면 이 공원을 상징하는 거대한 액자가 바로 보입니다!! 포토존을 그냥 지나칠 수 없죠 ㅎㅎ 저도 기념으로 몇장 찍었어요 😁😁 셰익스피어 파.. 더보기
뉴질랜드 한달살기 북섬편 / 오클랜드 / 오클랜드 맛집 / 옥시덴탈 The Occidental / 퀸스트리트 신혼여행으로 뉴질랜드 한달살기 했을 때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2019. 10월말~11월말) 오클랜드에 도착하자마자 허츠 렌트카를 빌려 호텔로 가는 중이예요! 호텔에 짐을 놓고 설레는 마음으로 바로 시내로 나왔습니다! 배가 고파서 지나가다 들린 햄버거집! 배고파서 그런지 다 맛있었어요 ㅎㅎ 근처 공원에 왔어요. 날씨 좋은날,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 저희도 같이 뉴질랜드에 온 것을 만끽하며 이곳~ 저곳 걸어 다녔습니다. ☺️ 걷다보니 해가 지고~ 다시 배가 고파졌어요! 오클랜드에서 유명한 집을 가보자! 해서 찾아보니, 뉴질랜드에 왔으면 초록홍합을 먹어야 한다고! 그래서! 홍합요리를 파는 레스토랑을 찾아냈습니다! 오클랜드 시내인 퀸스트리트에 위치한 옥시덴탈 이라는 레스토랑 이예요! 저는 먼저 딸기맥주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