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스트리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질랜드 한달살기 북섬편 / 웰링턴 / 뉴질랜드 수도 / 테파파 국립 박물관 / 쿠바 스트리트 / 쿠바 거리 / 웰링턴 시내 타우포 호수를 뒤로하고, 북섬에서의 마지막 여행지인 뉴질랜드의 수도 바람의 도시 웰링턴에 왔습니다. 바람의 도시답게 오자마자 강풍은 물론 비도 많이 내려서 힘들었어요😭 그래도 이왕 왔는데 여기 유명한 관광지는 어딜까..? 검색해보니 동물원이 나오더라고요. 아.. 비도 좀 그쳤는데 한 번가 볼까? 해서 왔는데 저기 zoo 보이시나요? 저 입구까지 갔다가 다시 유턴해서 돌아왔답니다. 가는 길에 다시 비바람이 몰아쳤고, 내릴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그리고 동물들도 다 들어가 있을 것 같아서 다시 숙소로 고고! . . . 숙소 도착해서 씻고 잠시 쉬었는데 다시 비가 그쳤습니다! 배가 고파 한식당에서 김치찌개를 먹어주고 여기서 유명하다는 쿠바 스트리트에 가보기로 했어요. 어? 숙소에서 도보 5분 거리 ㅎㅎㅎ 의.. 더보기 이전 1 다음